추석이나 설날 조카들이 컴퓨터를 만졌거나 윈도우 업데이트 및 프로그램 설치등등의 원인으로 윈도우10 바탕화면 아이콘이 자동정렬로 되어 있어도 간혹 윈도우 에러로 인해서 아이콘 사이의 간격이 삐뚤어져 표시가 될 때가 있습니다. 이럴 경우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이용하여 수정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. 레지스트리는 윈도우 정보를 보관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잘못 내용을 수정하시면 윈도우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작업하실때 주의하셔야 합니다.
레지스트리에 들어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1. 바탕화면 우측 하단 돋보기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regedit를 입력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실행시키시거나 2. 시작 우클릭-> 실행-> regedit 입력 후 레지스트리 에디터에 들어가시면 됩니다.
레지스트리에 들어가셨다면 "컴퓨터-> HKEY_CURRENT_USER-> Control Panel-> Desktop-> WindowMetrics" 순서로 들어가셔서 iconSpacing(수평 간격)과 iconVerticalSpacing(수직 간격)항목의 값을 기본값인 -1125로 주정해야 합니다.
iconSpacing(수평 간격)과 iconVerticalSpacing(수직 간격)를 더블클릭하시면 위에 처럼 화면이 뜨는데 데이터값을 "-1125"로 입력하시고 확인을 누른후 레지스트 에디터를 종료 후 윈도우를 재부팅하시면 간격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"-1125" 값은 기본값입니다. 숫자를 줄이면 더 아이콘간 간격이 줄어들고 숫자를 늘리면 간격이 더 커지니 기본값이 마음에 안드시면 숫자를 조정하셔서 사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. ^ㅁ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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